matter 2016. 8. 5. 01:28

1위안당 170원으로 계산


항공료 : 왕복 13만원 + 대구 왕복 교통비 3.6만원

비자 : 단수비자 5.5만원 + 서울역 왕복 2회 0.5만

숙박비 : 4박 12만원인데 외화결제 수수료 붙어서 13만원 정도 나온듯. 이건 좀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실수함.


교통비 : 중국내 2만원 

통신비 : 유심 2.4만원


관광지 입장료

용경협 : 25500

만리장성 : 24000

이화원 : 10200

천단공원 : 2550

경산공원 : 340

자금성 : 10200

총 : 72300원


식비

한국라면 : 3000

스무디킹 : 5400

편의점 : 4000

까르푸, 마트 : 39100

샤부샤부 : 10030

스타벅스 : 10710

만두집 : 2380

길거리 음식 : 5100

총 : 79720원


기념품

푸얼차 : 20400



총 합계 4박5일 572420 원에 남은돈 환차손까지 계산하면 57.5만원 정도 사용한듯.


항공료, 비자 제외 35만에 하루에 7만원 꼴인데, 계획을 잘 짜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 있었을듯 싶음.


하루에 맛집 한군데씩은 다니면서 최저가여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겠음.

사실 이 이상 아끼는 것도 힘들긴 한데, 맛있는 음식을 사 먹지 못한 게 아쉬움.


몸이 편하지 않은 것은 운동한다 생각하면 되니까 그렇게 억울하진 않음. 국내에서도 돈쓰면서 자전거 타고, 등산하러 다니곤 하니깐.